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주는 영향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이 주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8월 2일(우리나라시간)에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시켰습니다. 당장 국내, 뉴욕증시 모두 영향을 받았습니다.

 

 

미국신용등급 강등이 주는 영향

이번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 시킨 피치가 어떤 기관인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미국 신용등급강등이 주는 영향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관련 뉴스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미국 신용등급강등으로 국내외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 외에 미국 신용등급강등이 주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국가 신용등급 강등 시 영향

국가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일반적으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금리 상승, 외환위기, 경제성장 저하 등이 있습니다. 

• 금리 상승 : 국가 신용도 하락으로 신뢰도가 하락 하므로 투자자들이 높은 이자율을 요구하므로 금리 상승
• 외환위기 : 신뢰 하락은 자금 인출로 이어져 국가의 외환보유율을 감소 시킴
• 경제성장 저하 : 신용등급 강등으로 국가 재정상태 악화되고 투자와 소비감소를 초래하여 경제성장을 저하시킴

✅ 미국 신용등급 강등 영향

앨런 미 재무부 장관은 피치가 오래된 데이터로 자의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미국 국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안전자산이며 미국 경제는 근본적으로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강등이 2011년 강등 때 보다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관측이 많습니다. 이미 금리는 많이 올라있는 상태이고 부채 확산 속도가 과거보다 더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괜찮다고 하지만 주식 등 금융 쪽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주의를 귀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